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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엑스포 전문가들의 조언,제발로 찾아온 선교 자원 홀대 말고 관심 쏟아야

[2009.08.17 18:04]   모바일로 기사 보내기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203개국 110만명 외국인에 대한 선교는 더 이상 교회의 2차 선교 대상이 아니다. 해외 선교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급한 분야다. 더구나 한국 선교사들이 갈 수 없는 지역의 외국인들이 스스로 한국을 찾고 있다. 이는 교회에겐 복음 전도의 기회다. 15일 개최된 이주자 선교 엑스포에서 나온 주요 이주자 선교 분야의 전문가 조언들을 정리했다.



◇다문화 가정 자녀에게 관심을=국내 이주 노동자의 65%가 미등록 상태 외국인으로 상당수가 신분상의 제약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이들 자녀들은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또 국제결혼을 통하여 한국에서 태어난 다문화 가정 자녀들도 증가 추세에 있어 3∼4년 후면 초등학교 입학생들이 큰 폭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준비를 교회가 해야 한다는 것이다.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소장 이천영 목사는 "교회는 이주자 자녀를 위한 기독교 교육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서울 부산 등 대도시와 이주 과학자들이 많은 대전 지역에 국제학교를 설립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 한국 학생 중심인 기독교 학교(미션스쿨)에서 이주자 자녀들을 위한 교육 커리큘럼을 도입해 이주자 자녀들의 경쟁력을 높이자고 말했다.

◇유학생 선교 대책=2003년 후반부터 시작된 국내 유학생 선교는 선교의 블루오션이 됐다. 그들의 현실적인 필요를 어떻게 공급해주는가에 따라 사역 내용과 열매가 달라지고 있는 것. 전문가들은 유학생 선교를 위해 성시화 비전을 가진 교회부터 유학생 예배를 시작하고, 선교단체와 협력해 대학 내에 예배 모임을 만들라고 조언했다.

중국인 유학생 선교를 맡고 있는 이형로(GMS 국내외국인지부) 선교사는 "부활절이나 추석, 성탄절 등에 다양한 초청 전략으로 다가가라"며 "예배 모임을 시작해 과감하게 그들을 교육하라"고 조언했다. 유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예배와 소그룹, 중국어 교실 등으로 교회 봉사를 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어주면 모임은 점점 활성화된다는 것이다. 이 선교사는 "한국은 당분간 매력적인 유학 대상국으로 계속 남게 될 것이기 때문에 지역 교회들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주자를 선교 자원으로=국내 거주 이주자들을 훈련시켜 그들 국가의 선교사로 파송하는 것은 이주자 선교의 마무리 과정이다. 위디국제선교회 임정규 대표간사는 "국내 외국인 근로자들의 대부분이 선교 전략 지역인 '10/40창' 지역에 속한 사람들"이라며 "이들 중 30%이상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어 선교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들을 고향이나 자국인들이 많이 있는 제3국으로 역파송한다면 비자를 받기 위해 애쓰지 않아도 되고 핍박을 염려할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신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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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나 2009.08.24 21:05 신고

    국내 외국인 이주자에 대한 선교적 관심, 대응 절실
    15일 이주자 선교엑스포, 16일 3개국 독립기념 합동 행사 열려


    “한국인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

    100개국 7000여명의 외국인 이주자들과 3000여 한국인들 앞에 선 사라 황(광주국제기도의집) 선교사는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지난해 겨울 자신의 어머니가 만났다는 스리랑카 여인의 얘기를 꺼냈다.

    "손가락이 거의 잘린 여인이 눈물을 흘리며 거리를 헤매고 있었습니다. 공장에서 일하다 기계에 손을 다쳤고, 사장은 5000원을 주고 해고했다고 합니다. 그 여인이 지금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라 황 선교사는 무릎을 꿇었고 "한국인을 용서해달라"고 울먹였다. "한국과 한국인의 죄를 용서해주세요. 미안합니다. 한국과 한국인이 많이 못났습니다. 한국인들이 여러분의 나라와 사람들에게 어떤 일을 했든지 용서해주십시오."

    순간 장내는 탄식과 안타까움이 교차했고 이주자들은 서러움이 북받치는듯 흐느껴 울었다. 나이지리아 몽골 중국 스리랑카 이주자들이 단상으로 올라왔고 황 선교사가 이들에게 각각 "우리나라와 한국인을 용서해주시겠습니까"라고 말하자, 그들은 "상처와 아픔이 많지만 한국과 한국인을 위해 예수의 이름으로 용서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1만여명의 이주자들과 한국인들은 서로 부둥켜안았고 "미안해요, 감사해요"를 연발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15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된 이주자 선교 엑스포 중 선교대회 마지막 순서, '화해의 시간'의 장면이었다. 국내 203개국 110만명 이주자에게 복음을 전하자는 취지로 모인 엑스포의 결말은 '눈물의 골짜기'(시 84:6)를 지나온 이주자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선교대회에서는 '이주자 선교를 위한 한국교회 네트워크'(이선한네트워크) 공동대표인 유해근(나섬공동체 대표) 목사와 온누리교회 라준석(총괄수석) 목사가 나와 이주자 선교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유 목사는 "한국에 이주해 살고 있는 외국인들은 모두 세계 선교의 지렛대이자 모판"이라고 강조했고, 라 목사는 고향을 떠난 아브라함을 예로 들며 "어디에 있든지 강하고 안전한 하나님과 함께 있으라"고 권면했다.

    이번 엑스포는 이주자들을 위한 선교의 중요성을 한국교회에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국가·사역별 단체 부스 전시, 이주 사역 세미나와 선교대회 등의 순서로 의욕적이고 활발하게 진행됐다. 엑스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온누리교회 사랑의교회 영복교회 등이 후원했다.


    한국이슬람복지재단 주최, 한국·파키스탄·印尼 세 나라 독립기념 경축 합동행사 열려

    16일 오후 6시쯤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은 태극기와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등 세 나라 국기가 물결을 이뤘다. 우리나라 광복절(8월 15일)과 파키스탄(8월 14일) 및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8월 17일)을 경축하는 합동 행사가 열린 것.

    한국이슬람복지재단과 파키스탄한국 친선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주한 파키스탄 대사관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3개국 700여명이 참석해 각국의 맛과 멋을 즐겼다. 주한 파키스탄 무라드 알리 대사는 "오늘 같은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나라 사람들이 가까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이제는 민족과 인종의 구분이 없는 다문화 시대에 대비할 때"라고 말했다.

    4년 전 대구에 왔다는 파키스탄인 프함 알 차르티(32)씨는 "한국에 온 뒤 한 번도 파키스탄 국가를 들어보지 못했는데 오늘 같이 의미 있는 날에 고국의 국가를 들으니 너무 감격스럽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창원에서 왔다는 인도네시아 근로자 리다띤(27)씨도 "이렇게 많은 인도네시아 동료와 한자리에 모이긴 처음"이라며 "함께 온 10여명의 친구들도 고향 음식을 먹으며 모두가 즐거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후 7시부터 코미디 연극과 마술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시작되며 이날 행사는 절정을 이뤘다. 인도네시아의 전통춤 파리이낭, 레오그, 하드락과 파키스탄 전통춤 나김, 벨리, 방라가 이어진 무대는 사람들이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엉덩이를 들썩이며 전통춤을 따라 추는 이들도 있었고, 코미디 연극 공연 중에는 웃음소리 때문에 대사가 잘 들리지 않을 정도였다.

    이날 국채보상공원의 공용어는 단연 '한국어'였다. 세 나라 사람들은 서투른 한국말로 서로 안부를 묻는 등 '작은 지구촌'을 연상케 했다. 주부 강지숙(38·대구 중구 동인동)씨는 "초교 2학년 아이가 각 나라의 전통춤과 음식을 체험하면서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대구시 이광재 자문대사는 "사랑과 자유, 화합은 인류가 존재할 수 있는 기초이자 최고의 가치"라며 "앞으로 이런 행사를 보다 활발히 열어 외국인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다문화 사회로 진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국민일보, 매일신문)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에베소서 2:14-16)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그가 너더러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 마음은 너와 함께 하지 아니함이라 네가 조금 먹은 것도 토하겠고 네 아름다운 말도 헛된 데로 돌아가리라(잠언 23:7-8)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골로새서 4:2-3)

    하나님, 최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이주자 선교 엑스포와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 독립기념 합동행사를 통해 지금이 얼마나 한국교회가 선교적인 공동체로 깨어있어야 할 때임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이 땅에 복음을 듣게 하시기 위해 보내주신 각 나라와 민족의 영혼들에게 무관심하며, 나그네와 객이 된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지 못하며, 그들을 돌아보지 못한 죄악을 용서해주시옵소서. 또한 하나님 나라의 파수꾼으로 깨어, 속이고 훼방하는 모든 악한 영의 세력들을 대적하며 기도하지 못한 죄악도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한국교회가 이전에 복음에 대하여 외인이요 이방이었던 것을 기억하고 오직 십자가로 하나되게 하신 주님의 사랑으로 외국 이주자들을 적극적으로 사랑하여 연합하게 하여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여러 방면으로 이 땅에서 세력을 넓히고 힘을 과시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넘보는 세력들에 대하여 한국교회가 용사처럼 깨어 분별하여 대적하게 하시고, 오직 복음과 기도에 전무하게 하소서. 한국이슬람복지재단의 그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시고, 다문화 사회로 포장되어 다가오는 이슬람의 세력들 앞에 오히려 한국교회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담대히 말하여 복음의 진보를 나타내게 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기사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


2006-02-02

전방개척선교와 외국인 근로자 선교

문창선 목사 (위디국제선교회 대표)

1990년대 초부터 세계 각국에서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입국하여 한국교회는 선교의 좋은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는 이제까지 찾아가는 선교에서 반대로 찾아오는 새로운 선교형태의 패러다임이기 때문이다. 또한 세계인구의 2/3이 밀집되어 있는 세계 지도상 북위 10도/40도 안에는 회교, 힌두교, 불교, 공산권등 복음화가 쉽지 않은 많은 국가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들 국가들로부터 다수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국내에 유입되어 있다는 사실은 선교 전략적인 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특히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이란등 회교권 출신 외국인들만도 전체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한국 교회와 선교 단체에게 맡기신 외국인 근로자 선교는, 복음을 전하러 땅 끝으로 가야하는 원심적(遠心的)인 선교가 아니라 복음을 들어야 할 자들이 땅 끝에서 달려오는 구심적(求心的)인 선교인 것이다. 원심적인 선교는 많은 시간과 재원과 인력을 필요로 하지만 구심적인 외국인 근로자 선교는 이에 구애받지 않으며, 선교 대상자들이 선교 전략 지역인 10/40창의 나라에서 왔기에 이 시대의 효과적이고 전략적인 선교라고 볼 수 있다.

과거에는 여러 교회와 단체가 대동소이하게 이 사역을 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각각 체계적으로 조직을 갖추어 이 선교를 행하고 있다. 사역의 형태도 다양하여 교회 산하 선교부서에 외국인 근로자 선교부를 운영하는 경우와 외국인 근로자들만을 위한 독립교회 및 예배나 전도보다 쉼터나 피난처를 운영하여 인권, 의료, 상담등을 하는 NGO를 포함한 단체, 그리고 여러 교회들이 협력하여 총체적인 선교를 하고 있다. 또 한 교회가 처음부터 한 나라 만을 택하여 선교를 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한 교회가 다국적 선교를 행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대형교회들이 교회의 인적자원과 공간, 재정적인 힘을 통해 다국적 선교를 효과적으로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대형교회의 외국인 근로자 선교 가세는 공단 지역에서 나라별로 성실히 행하여온 작은 교회들의 선교를 제한하는 부작용이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외국인 근로자 선교 15년에 즈음하여 행해오던 여러 시행착오를 거울삼고, 최상의 효과적인 선교 성취를 위하여 외국인 근로자 선교의 방향 제시와 각 교회와 단체간의 협력을 이루는 Networking 구축이 불가피하다.

외국인 근로자의 현황
현재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약 35만명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우리나라 산업의 중요한 노동력들로 산업 전선에서 소위 3D라는 업종의 일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 수는 늘어날 전망이다. 이것은 3D노동력의 부재라는 국내 현실과 출입국관리의 소홀로 인한 결과이지만 선교 관점에서 보면 선교 대상자들의 수가 많아지는 긍정적인 부분이다. 90년 초부터 시작된 외국인 근로자 선교는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소수의 헌신으로 그 가능성을 지속시켰고 지금까지의 결과나마 이루었다. 그러나 전문성과 협력의 부재로 인하여 더 이상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역 단체간의 정보 공유 미비와 외국인 근로자들의 교회에서의 이중등록으로 인한 허수(虛數) 사역 결과가 나왔고 또한 한국식 목회의 방법 적용과 인원동원은 이 사역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으며 구제 우선의 선교 방법, 회교권의 국내 정착, 파송 선교사의 사역에 피해를 주는 등 반대급부적 상황이 발생하기도한다.

외국인 근로자 선교 방향의 제시
따라서 외국인 근로자 선교의 활성화를 이루려면 먼저 교회와 각 선교 단체의 도움이 필요하다. 도움을 이끌어내기까지는 외국인 근로자 사역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하는데, 이를 위한 교육(목회자, 당회, 재직 및 성도, 선교단체 지도자)과 한국교회내에서 외국인들의 독립 사역이 이루어지기까지 지원이 필요하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 선교의 전문성을 이루려면 구분 사역이 필요하다. 즉 언어와 문화 그리고 종교에 따른 나라별 구분과, 국내 지역의 공단별 구분과 역사, 규모, 성도수, 위치에 따른 교회별 구분과 각 특성에 맞춘 단체의 구분의 구분 사역이다. 외국인 근로자 선교의 질을 높이려면 연구기관과 같은 전문 기구가 필요하다. 정책을 모색하고 정보를 교환하며, 국내/자국사역자 훈련, 세미나, 지역단위 연합등을 지속적으로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외국인 근로자 선교의 효과를 이루려면 의료선교, 문화선교, 쉘터운영, 노동 민권등 선교 접촉점을 창출하고 지속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타 단체와 연계가 불가피하며, 연계 사역시 복음 우선의 정신을 잊어서는 않되겠다. 그리고 외국인 근로자 선교의 지속성을 이루려면 국내에서 외국인들의 독립 사역을 이루도록 인도하여야 하며 본국으로 돌아간 사람들에 대하여 후속 관리와 연계가 필요한데, 모든 파송 선교 단체들과의 협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맺는 말
“협력의 부재는 세계선교의 가장 큰 장애물이며, 초교파적인 선교 동역 자간에 협력체제의 구축이 없는 한 세계복음화의 과업은 불가능하다”고 맥가브란은 말했다. 그렇다면 외국인 근로자 선교에서도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협력이다. 복음 우선의 선교 사역에 인권, 노동, 구제, 의료 등 총체적인 접촉사역을 각 교회와 선교단체 및 공단지역 선교 센터가 함께 합력하여 이루어야 한다. 지금까지 그와 같은 노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번번이 실패한 것은 어느 한 선교회에 치우쳐 운영되어지는 것에 대한 반발과 협력에 대한 의미를 축소하는 특이한 한국적 목회 정서로 인한 것 같다. 그렇다면 외국인 근로자 선교 사역 15년에 즈음하여, 다시 한번 협력 사역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협력하는 외국인 근로자 선교 사역을 이루려 할 때, 이 시대 이 나라에 주어진 새로운 선교의 기회는 최상의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선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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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03 339

 

전문사역자 양성 ‘MMTS’
위디국제선교회,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2008년 03월 06일 (목) 16:43:43 김정인 기자 jjim@allthatnews.co.kr

개강예배에서 문창선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외국인근로자 선교에 관심있는 헌신자들을 위한 ‘제2기 이주근로자 선교훈련학교(MMTS)’가 4일 위디국제선교회(대표 문창선 목사) 본부(안양소재)에서 개강했다.

전문사역자 양성에 목적을 두고 개강한 선교훈련학교는 KWMA, 선교한국의 후원으로 6월17일까지 16주간(매주 화요일) 수강생들에게 기본적인 소양교육을 가르치며 이론과 실습을 통해 실제적인 훈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이주근로자 고용정책 및 노동법(김용태 목사), 힌두교권 이주근로자 이해와 사역(이종철 선교사), 이주근로자 선교 네트워크 구축(전철한 선교사), 한국사회의 미래진단과 국내 이주근로자 선교전망(한정국 선교사) 등의 강의와 소그룹 토론이 진행된다. 또 기도합주회, 영화감상, ‘인도의 길을 걷고 있는 예수(스탠리존스)’, ‘땅끝이웃(문창선)’ 서평과 매주 Review Paper, 노방전도, 이주근로자 선교단체 탐방 등도 준비되어 있다.

개강예배에서 설교한 문창선 목사는 “유대인에서 헬라인에게까지 복음을 전했던 것처럼 다문화시대에 필요한 것은 이주근로자에 대한 관심”이라며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선교회와 교회가 비전을 세우도록 우리가 좋은 누룩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덧붙여 문 목사는 “나를 만난 외국인 한 사람이 본국이나 제3국에서 예수님을 전하는 귀한 사명자가 되는 꿈을 소유하라”며 선교의 재생산을 강조했다.

이번 선교훈련학교에 참여하는 간호사인 박정아(충일교회) 자매는 “6년 전에 위디국제선교회를 알게되면서 외국인근로자 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훈련을 통해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선교에 헌신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위디국제선교회는 인도 나가랜드 주에서 사역할 농산물 실버선교사, 선교센터 관리선교사, 국제기능대학에서 강의할 선교사 및 통역요원을 모집한다.

문의) 031-385-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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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12 33

 

나갈랜드 인구 95%가 기독인…인도 동북부 8개주를 주변국 선교 전초기지로

<국민일보. 함태경 기자. 2005년 4월 24일자>

나갈랜드를 비롯한 인도 동북부 8개주(아삼 미조람 메갈라야 트리푸라 마니푸르 아루나찰 프라데시 시킴)를 인도 및 방글라데시 네팔 중국 등 주변 국가를 위한 선교전초기지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위디국제선교회 대표 문창선 목사는 “이들 8개주 주민들은 아리안계와는 달리 한국과 같은 몽골리안 계통”이라며 “특히 나갈랜드 전체 인구 170만명 중 95%가 기독인이기 때문에 선교기지로 활용하기에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도 사회의 핵심인 카스트 제도를 찾아볼 수 없고 힌두교가 아닌 각 부족의 전통 신앙이 폭넓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한국 교회의 노력에 따라 새로운 선교 거점지역을 구축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나갈랜드의 기독교 전래 역사=다른 지역에서는 외국인 선교사들이 사역하는데 제약을 받고 있지만 이들 동북부 지역은 선교사들에 대한 차별이나 위협이 비교적 적은 편이다. 나갈랜드 외에 미조람 메갈라야 트리푸라에는 미약하지만 교회가 세워져 있다. 미조람에서는 한국인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다. 특히 나갈랜드는 지형적으로 주변 지역에 대한 선교가 용이하다. 북쪽으로 아루나찰프라데시와 중국,서쪽으로 아삼과 방글라데시,남쪽으로 마니푸르,동쪽으로 미얀마에 둘러싸여 있다.

나갈랜드에서 활동한 첫 선교사는 E W 클라크 박사와 그의 아내 매리 메드이다. 1872년 12월18일 몰롱키몽 마을에 도착한 이들은 15명의 젊은이들에게 세례를 베풀었고 이들을 주축으로 4일 뒤 첫번째 나가침례교회를 헌당했다. 클라크 박사는 첫번째 선교센터를 임푸에 설립했다. 이어 로타족을 위한 번코숭선교센터,수미족 선교를 위한 아이주토 선교센터 등을 세웠다.

한편 매리 메드 선교사는 1878년 소년소녀들을 위한 몰롱키몽학교를 건립했다. 젊은이들을 아삼주 및 그외 지역에 있는 성경대학에 진학시켰다. 선교사들은 복음 전파외에 교육 및 사회봉사 등에 앞장섰다.

미국 침례교 역사 자료에 따르면 나갈랜드는 미 침례교회가 가장 성공한 선교지다. 1956년 모든 선교사가 추방됐다. 인도 정부가 선교사들의 활동으로 나가인들에게 독립 자결 물결이 퍼져나갔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선교사가 추방된 뒤에도 현지 교회 지도자들은 헌신적으로 복음을 전했다.

◇한국 교회와의 협력을 요청하는 나갈랜드 교회=나갈랜드는 인도 정부로부터 정치 경제 사회적 통제를 받고 있지만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지역의 영적 회복을 위한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나갈랜드에는 1444개의 침례교회와 소수 타교단 교회가 있다. 현지 교회들은 아삼 마니푸르 델리 라자스탄 시킴 캄보디아 중국 아프리카 부룬디 미얀마 등지에 선교사를 파송하기도 했다. 주요 선교단체로 나갈랜드침례교회 총회 선교부의 ‘선교사운동’을 꼽을 수 있다. 그러나 나갈랜드 교회는 다마풀에 있는 30만명의 모슬렘,명목상의 크리스천의 확대 등 풀어야 할 선교적 과제를 안고 있다.

이 때문에 나갈랜드 교회는 한국 교회에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 풍신 코냑(나가랜드개발기구대표) 박사는 “나갈랜드 교회는 더 많은 선교사를 주변 지역으로 파송할 계획을 세웠다”면서 “건전한 교회 지도자 및 선교사 육성에 한국 교회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강남휘 선교사는 “나갈랜드 교회는 선교사 훈련,선교사 자녀 교육,중보기도 그룹 활성화 등 선진 노하우를 한국 교회에서 배우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현재 나갈랜드개발기구는 국제위디선교회 의료대사국제선교회 등과 함께 지역사회개발 및 공공 건강증진 사역을 펼치고 있다. 2001년 나갈랜드 푸라나바잘에 세워진 위디신학교는 25일 첫 졸업생 30명을 배출하게 된다. 위디신학교는 신학 수료과정,신학 학사 및 목회학 석사학위 과정까지 갖춘 인도 정부가 공식 인준한 학교다. 교수진은 벡케시 키시,풍신 코냑 박사 등 총 10명이다. 신학교의 도서량은 3000권에 불과하지만 미국 국제의료선교회가 오는 10월 신학서적 2만권을 기증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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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1 32

 

*첨부 파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선교>
위디국제선교회 실무대표 문창선 목사

-Prologue
국내 외국인 근로자 선교를 말한다

-외국인 근로자 선교의 가능성

-최근 외국인 근로자 선교현황
1. 용어정의
2. 2003.11월 이후 외국인 근로자 통계
3. 합법화된 외국인 근로자의 신분
4. 외국인 고용의 새로운 변화 에고
5. 국내 무슬림들의 포교 전략
6. 고용허가제가 외국인 근로자 선교에 주는 영향
7. 앞으로의 전망

-현 상황에 따른 선교 전략
1)현재 외국인 근로자 선교의 문제점
1. 사역방법의 문제
2. 전문성의 결여
3. 협력의 부재
2) 대안과 선교 전략
1. 사역방법의 대안
2. 전문성 개발과 실행
3. 협력 및 Network 구축

-맺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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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11 23

 


외국인 근로자 선교를 이끄는 위디국제선교회

<선교타임즈. 2005년 7월호. 조세인 기자 >

현재 한국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전체 인구의 약 1%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은 21개국에 8600만 명이 있다. 97년부터 시작된 위디국제선교회는 선교 전략 지역인 10/40창에 속한 나라에서 이 땅에 온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선교단체이다.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각 나라 이주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근로자 선교를 이끌고 있는 위디국제선교회 설립자이자, 대표인 문창선 목사를 만났다.


외국인 근로자 선교의 출발

“저는 무역회사를 다니면서 해외를 드나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 유독이 외국인 근로자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향한 마음을 주셨다고 믿고 있습니다. 혼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있는 지역을 다니며 외국인 근로자들을 만나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복음을 듣는 사람이 늘기 시작하면서 교회를 빌려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미 신학을 공부하고 있었기에 외국인 근로자 선교에 온전히 헌신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1987년도 탄광 근로자로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 사회에 등장하기 시작했지만, 한국 사람들의 무관심에 안타까웠던 문창선 목사는 92년도부터 개인적으로 그들을 만나 복음을 전했다. 초기에는 필리핀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접촉하였다. 그렇게 오랜 기간을 이어오다가, 97년도에 외국인 근로자들이 밀집해 있는 안양에 본부를 둔 위디국제선교회가 세워진 것이다.
“한국에 있는 30여만 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은 선교의 전략 지역이라 할 수 있는 10/40창에 속한 사람들이며, 이들 중에 30%이상이 주님을 영접하여 본국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 사람들이야 말로 효과적인 선교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자들입니다. 이 사람들을 전도, 예배, 교육, 훈련에 함께 참여하여 본국에서와 주변의 제3국으로 파송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것이 위디국제선교회의 사역입니다.”


위디국제선교회 국내, 해외사역

위디국제선교회는 한국에 본부를 두고 국내, 외의 많은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위디신학교는 주님께 헌신되고자 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제자화 시키려는 목적을 가지고 세워졌다. 한국본부(안양)에서 4년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과 주일 오후에 수준 높은 신학 훈련과 목회준비 및 선교 훈련을 하고 있다. 2005년 현재 22명의 현지인 선교사를 본국 또는 제3국에 역 파송하였다.
“위디신학교를 졸업한 필리핀의 한 외국인은 홍콩으로 역 파송되었습니다. 홍콩에서 일하고 있는 16만 명의 필리핀 근로자를 깨우기 위해서 입니다. 위디신학교에서 훈련받은 많은 사람들이 다시 파송될 때의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또한 위디연구소는 21세기 세계 이주민 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세계선교 패러다임으로써 효과적인 외국인근로자 선교를 위해 설립되었다. 최근 국내외 세계이주민 현황 정보를 분석하여 한국 교회와 선교단체에 정보를 공유하고, 더 나아가 선진국을 중심으로 하는 세계 이주근로자 선교에 필요한 정보 및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세계 주요 22개국에 분포되어 있는 세계 이주근로자들의 인구분포와 그들의 종교현황을 세계지도에 담은 "2005 WORLD MIGRANT MISSION MAP"을 발행하였다. 이 지도는 위디국제선교회에서 이주근로자 현황을 담은 최초의 지도라고 한다.
위디국제선교회는 해외에 16개 지부(가나, 가봉, 나이지리아, 미국, 베트남, 벨기에, 아이보리코스트, 영국, 우간다, 필리핀, 케냐, 콩고, 탄자니아, 나가랜드, 인도 북동부, 홍콩)를 두고 있다. 전 세계를 사역지로 삼아 주님의 선교 명령과 이주근로자 선교사역을 활발하게 펼쳐 나가고 있다.
“국내, 해외 외국인 근로자가 있는 곳은 어디든지 지부를 세워 복음적으로 한국교회와 더불어 외국인 근로자 선교를 더욱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특히 10/40창 내의 나라에 영적으로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워, 기초를 다시 쌓는 선교와 수보를 이룰 것입니다. 외국인 근로자 선교는 선교 그 자체를 응축해놓은 선교입니다”


나가랜드와 인도 북동부 선교의 가능성

위디국제선교회는 지난 4월에 ‘나가랜드와 인도 북동부 선교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한국교회와 선교단체에 나가랜드와 인도 북동부가 선교의 전략적 요충지의 가능성을 알리고자 함이었다. 나가랜드는 방글라데시, 부탄, 미얀마 사람들이 일하고 있는 지역이다. 곧 나가랜드의 외국인 선교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위디국제선교회가 사역하고 있다.
“나가랜드는 기독교 비율이 80% 이상입니다. 이는 인도 중앙 본토의 기독교 비율에 비교하면 매우 높은 비율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나가랜드를 통하여 인도 전체와 인접 국가들의 선교 복음화를 위해 준비해 두신 선교전략적 요충지라고 믿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위디에게 그 사역을 맡겨주셨다고 믿습니다. 인도 현지인들을 훈련시켜 다시 선교지로 역 파송할 것입니다.”
현재 인도 나가랜드의 위디국제신학교는 정규 신학과정으로 100여 명의 인도 현지인 학생들을 주의 좋은 군사로 훈련시키고 있다. 앞으로 위디국제선교회는 나가랜드에 기술학교를 세우고, 위디 크리스챤 아카데미를 열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외국인 선교는 복음이 우선이다

“외국인 근로자 선교 방법에 있어서 복음이 우선되지 못하고 차선이 되는 것을 봅니다. 그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베푸는 도움만이 중시되고 있습니다. 주님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통해 이 문제의 해답을 우리에게 제시합니다. 이 땅에서 애쓰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어려움에 처한 사람으로 볼 때, 그들을 대상으로 한 효과적인 선교는 이들에게 복음을 가지고 다가가서 그들을 돕는 것입니다. 그 어떤 것보다도 복음이 우선적으로 주어져야 합니다.”
문창선 목사는 전반적인 외국인 근로자 선교가 복음적이지 않는 모습을 안타까워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선교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외국인 근로자 선교 사역 10년 및 고용 허가제 시행에 즈음하여, 그 동안의 시행착오를 거울삼고 최상의 성취를 위하여 우리는 변화하여야 합니다. 초대교회에도 핍박이라는 도구를 통하여 성도들을 흩으심으로 선교가 구체적으로 시작된 것처럼, 현재 상황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외국인 근로자 선교의 새로운 시작입니다. 아무쪼록 이 기회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 선교의 굳건한 성장과 세계 선교의 일익을 담당하길 기도합니다.”
위디국제선교회는 외국인 근로자 선교의 첫출발이며, 지금까지 국내, 해외에서 많은 사역을 이루어왔던 것처럼, 외국인 근로자 선교를 통한 세계선교를 이끌어 나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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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07 26

 

나갈랜드를 비롯한 인도 동북부 8개주(아삼 미조람 메갈라야 트리푸라
마니푸르 아루나찰 프라데시 시킴)를
인도 및 방글라데시 네팔 중국 등 주변 국가를 위한
선교전초기지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위디국제선교회 대표 문창선 목사는 “이들 8개주 주민들은 아리안계와는 달리
한국과 같은 몽골리안 계통”이라며
“특히 나갈랜드 전체 인구 170만명 중 95%가 기독인이기 때문에
선교기지로 활용하기에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도 사회의 핵심인 카스트 제도를 찾아볼 수 없고
힌두교가 아닌 각 부족의 전통 신앙이 폭넓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한국 교회의 노력에 따라 새로운 선교 거점지역을 구축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나갈랜드의 기독교 전래 역사=


다른 지역에서는 외국인 선교사들이 사역하는데 제약을 받고 있지만
이들 동북부 지역은 선교사들에 대한 차별이나 위협이 비교적 적은 편이다.
나갈랜드 외에 미조람 메갈라야 트리푸라에는
미약하지만 교회가 세워져 있다.
미조람에서는 한국인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다.
특히 나갈랜드는 지형적으로 주변 지역에 대한 선교가 용이하다.
북쪽으로 아루나찰프라데시와 중국,서쪽으로 아삼과 방글라데시,
남쪽으로 마니푸르,동쪽으로 미얀마에 둘러싸여 있다.

나갈랜드에서 활동한 첫 선교사는 E W 클라크 박사와 그의 아내 매리 메드이다.
1872년 12월18일 몰롱키몽 마을에 도착한 이들은 15명의
젊은이들에게 세례를 베풀었고 이들을 주축으로 4일 뒤
첫번째 나가침례교회를 헌당했다.
클라크 박사는 첫번째 선교센터를 임푸에 설립했다.
이어 로타족을 위한 번코숭선교센터,
수미족 선교를 위한 아이주토 선교센터 등을 세웠다.

한편 매리 메드 선교사는 1878년 소년소녀들을 위한
몰롱키몽학교를 건립했다.
젊은이들을 아삼주 및 그외 지역에 있는 성경대학에 진학시켰다.
선교사들은 복음 전파외에 교육 및 사회봉사 등에 앞장섰다.

미국 침례교 역사 자료에 따르면 나갈랜드는
미 침례교회가 가장 성공한 선교지다.
1956년 모든 선교사가 추방됐다.
인도 정부가 선교사들의 활동으로 나가인들에게
독립 자결 물결이 퍼져나갔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선교사가 추방된 뒤에도 현지 교회 지도자들은 헌신적으로 복음을 전했다.

◇한국 교회와의 협력을 요청하는 나갈랜드 교회=

나갈랜드는 인도 정부로부터 정치 경제 사회적 통제를 받고 있지만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지역의 영적 회복을 위한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나갈랜드에는 1444개의 침례교회와 소수 타교단
교회가 있다.
현지 교회들은 아삼 마니푸르 델리 라자스탄 시킴
캄보디아 중국 아프리카 부룬디 미얀마 등지에 선교사를 파송하기도 했다.
주요 선교단체로 나갈랜드침례교회 총회 선교부의
‘선교사운동’을 꼽을 수 있다.
그러나 나갈랜드 교회는
다마풀에 있는 30만명의 모슬렘,
명목상의 크리스천의 확대 등 풀어야 할 선교적 과제를 안고 있다.

이 때문에 나갈랜드 교회는 한국 교회에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
풍신 코냑(나가랜드개발기구대표) 박사는
“나갈랜드 교회는 더 많은 선교사를 주변 지역으로 파송할 계획을 세웠다”면서
“건전한 교회 지도자 및 선교사 육성에 한국 교회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강남휘 선교사는 “나갈랜드 교회는 선교사 훈련,선교사 자녀 교육, 중보기도 그룹 활성화 등
선진 노하우를 한국 교회에서 배우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현재 나갈랜드개발기구는 국제위디선교회 의료대사국제선교회
등과 함께 지역사회개발 및 공공 건강증진 사역을 펼치고 있다.
2001년 나갈랜드 푸라나바잘에 세워진 위디신학교는 25일
첫 졸업생 30명을 배출하게 된다.
위디신학교는 신학 수료과정, 신학 학사 및 목회학
석사학위 과정까지 갖춘 인도 정부가 공식 인준한 학교다.
교수진은 벡케시 키시,풍신 코냑 박사 등 총 10명이다.
신학교의 도서량은 3000권에 불과하지만 미국 국제의료선교회가
오는 10월 신학서적 2만권을 기증하기로 했다.

함태경기자 zhuanji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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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07 44

 



다민족국가인 인도에서도 용맹스럽기로 소문난 소수민족, 나가족은 전통적으로 사냥과 전쟁에 능해 맹수와 적을 이기기 위한 무기가 발달했다.

인도 자치주 나가랜드는 '대나무의 민족'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한 대나무산지이다. 아열대 기후에서 잘 자라는 대나무는 훌륭한 건축자재이자 생활도구의 재료로 쓰이며 날카롭고 가벼운 무기로 제작되기도 한다. 예부터 외부의 침략이 잦고 부족의 단결을 중시했기 때문에 이들에게 사냥과 전쟁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종교와 수행을 중시하는 인도를 생각한다면 이들 산악부족의 용맹함이 매우 놀라울 정도다. 지금까지도 나가족 전사의 후예들이 튼튼한 전통무기를 만들고 사냥을 즐기면서 마을을 지키고 있다.



<탤런트 유소영의 전사의 마을, 나가족 체험>

미얀마와 인접한 인도 북동북의 나가랜드.
이곳의 산악민족 나가족은 우리에게는 한번도 공개된 적 없었다. 험준한 산맥아래 외부와 단절된 채 살아온 나가족이 탤런트 유소영에게 문을 열고 함께 생활하는 것을 허락했다. 오랜 옛날 헤드 헌팅 풍습을 가지고 있었을 정도로 용맹한 전사부족이라 타국의 연약한 여인의 마을 체험이 쉽지만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북방계 민족 특유의 순수함과 단결심이 우리와 다르지만은 않아 나가족 생활체험은 매우 즐겁게 진행되었다. 자신들만의 고유영역을 지키는 데 전쟁도 서슴지 않았기에 전통문화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시청자들에게 훌륭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다.
또한 어린 아이들이 많아 부족의 전통이 면면히 계승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탤런트 유소영은 일상생활과 사냥, 축제까지 나가족과 하나가 되어 우리에게 또 다른 감동을 주었다.


<인도 나가랜드 Nagaland>


인도 북동부 가장자리에 있는 주. 나갈란드 주는 약간의 평원지역을 빼고는 전체가 히말라야 산맥 일부인 구릉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나가 구릉지대는 브라마푸트라 평원 남쪽에 솟아 있으며 고도는 600∼1,800m에 이른다. 따로 솟은 봉우리 가운데에는 해발고도가 3,000m 이상 되는 것도 있다. 구릉은 팟카이 산맥과 이어지며, 팟카이 산맥을 경계로 나갈란드 주와 미얀마가 갈라진다. 국경지대에 있는 사라마티 산은 고도 3,826m나 된다.
나갈란드 주 북서쪽은 브라마푸트라 강 지류에서, 남동쪽은 미얀마의 친드윈 강 지류에서 물을 끌어 쓴다. 남서쪽으로는 바라크 강 상류가 흐른다. 비가 많이 오는 몬순기후로 평균강우량은 남동부 1,800㎜에서 북동부 2,500㎜에 이르는 편차를 보이며 7, 8월에 비가 가장 많이 온다. 여름기온은 21∼40℃로 심한 차이를 보이며 겨울에도 4℃ 아래로 내려가는 때는 드물지만 높은 지대에서는 서리가 내린다.

출처-KBS방송박물관:세계풍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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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07 29

 

위디선교회, 나가랜드 인도선교 전략적 요충지


2005-04-13 오후 6:09:01

<미전도국가로의 선교사 파송 힘써야>

위디국제선교회(대표 문창선 목사)는 나가랜드와 인도북동부 선교 컨퍼런스를 통해 인도 선교의 전략적 요충지인 나가랜드의 정세와 이 지역의 선교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지난 7일 자리를 마련했다.
나가랜드는 인도 북동부의 한 주에 속해 있지만, 인도인과는 종족, 언어, 문화, 종교, 기질 등의 차이로 1947년 독립 선언했다. 그러나 인도와 미얀마 정부는 인도 북동부에서 발생하는 운동의 모체로 생각, 무력으로 통제되고 있다. 현재 방글라데시의 30만여명의 무슬림들은 아무 제재 없이 들어와 거주하면서 기독교주의 정체성을 흔들리게 하고 있다.
티모시 박사(나가인의 친구들 한국 네트워크 회장)는 '나가랜드와 인도북동부의 정세'에서 "1차, 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지만 유엔이나 민주주의 국가도, 기독교 세계에서도 나가인들을 구하러 오지 않았고, 침묵의 방관자로 남아 있다"며 비슷한 역사를 가진 한국인들이 나가랜드의 주권을 찾는데 도와 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나가랜드 교회 현황과 소망'에서 퐁신 꼬냑 박사(나가랜드개발기구 이하 NDO)는 "나가랜드 교회는 주변의 인도, 방글라데시, 중국, 네팔, 미얀마 등에 선교사를 파송하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며 "교회 지도자를 세우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문창선 목사는 "한국교회는 중복파송, 중복투자를 줄이고 미전도종족을 새롭게 발견 연구해 파송해야 한다"며 "인도 북동부는 우리에게 또 다른 전략적 요충지가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NDO에서는 목사, 청소년 지도자, 여성 지도자 교육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디마푸 인적자원개발센터 설립, 가공생강사업, 어린이 기숙사 설립을 추진 중이다.

kcnn2000@kcnn.co.kr
크리스찬뉴스위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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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창 이주근로자 파송 사역에 관심 가져야”

위디국제선교회 이주근로자 50여 명 자국인 선교사로 파송
[2009-02-02 06:45]

▲위디국제선교회 대표 문창선 목사

“이주근로자는 단순히 ‘구제의 대상’이 아니라 그들 민족을 위해 ‘예비된 선교사’입니다.”

위디국제선교회 대표 문창선 목사는 “본국 등으로 역파송할 수 있는 국내 이주근로자의 영혼구원과 제자양육 등에 한국교회가 관심을 갖고 선교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특히 전방개척선교 전략의 하나로 10/40창에서 온 이주근로자를 본국이나 자국인들이 많은 제3국으로 역파송하는 사역을 전문적, 지속적으로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10년 이상 이주근로자 전도 및 양육, 파송 사역을 해 온 문 목사는 최근 안양 위디국제선교회 본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교회는 그 동안 이주근로자의 인권 및 지위 향상, 복지, 구제 사역에 치중한 경향이 없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목사는 “하나님은 성경 속의 많은 믿음의 선진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이주’라는 특별한 방법을 사용했고 지금도 전세계 1억 2천만 명의 이주자를 통해 놀라운 일들을 하신다”며 “전세계 교회에서 이주자 선교에 대한 관심도 점차 높아지는 추세”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한국교회가 이주근로자 인권 개선 및 구제 활동 등에 집중하거나 비교적 안정적으로 사역 열매를 얻을 수 있는 유학생, 국제결혼 이주민 선교에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주근로자는 3년에서 최대 5년까지만 체류가 가능하고 요즘처럼 경기가 악화될 경우 1순위로 해고되어 본국으로 귀국하거나 일자리를 찾아 시골, 낙도 등으로 흩어지기 때문에 뚜렷한 사역 효과를 보기 어렵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문 목사는 먼저 한국교회가 이주근로자를 ‘예비된 선교사’라는 성경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이주근로자 선교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것을 요청했다. 이주근로자 선교 방안으로 그는 “교회 규모와 상관없이 이주근로자 선교부서를 만들어 사역할 것”을 제안했다.

문 목사는 “이 때 한 교회가 여러 국가 출신의 이주근로자를 감당하기 보다 한 국가를 맡아 전문적으로 사역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며 “이 사역 전략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이주근로자들의 교회에 대한 소속감을 약화시켜 효과적인 사역이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 교회는 이주근로자들에게 선교에 대한 도전을 주고 전문적인 훈련을 시켜 스스로 해외 선교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디국제선교회는 현재 51명의 이주근로자를 훈련, 양육하여 본국 및 제3국으로 파송했다. 작년에는 2명의 필리핀 근로자 출신 선교사를 한명씩 각각 홍콩과 두바이로, 콩고 근로자 출신 선교사와 가나 근로자 출신 선교사를 각각 중국과 영국으로 파송했다. 한국 체류기간 동안 신학교육을 받은 이들 선교사들은 출국 후 선교현장을 순회하고 인도, 필리핀, 가나, 브라질에 있는 현지 정부 인가 위디신학교에서 연장교육을 받은 뒤 비로소 현지 선교부 및 선교단체와 협력 사역을 하게 된다. 문 목사는 앞으로 이주근로자 출신 선교사를 위한 대학원대학교를 국내에 세워 선교사 재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위디국제선교회 제2기 이주근로자선교훈련학교(MMTS) 수료생들 ⓒ위디국제선교회
한편 위디국제선교회는 제3차 이주근로자선교훈련학교(MMTS)를 3월 5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선교회 본부에서 실시한다. 이주근로자 선교 관심자와 헌신자를 대상으로 매년 한차례씩 진행된 MMTS는 이주근로자 선교 전문가들의 강의, 도서, 영화 등을 활용한 조별토론 및 워크샵, 성구암송 같은 이론 교육과 기도합주회, 이주근로자 선교단체 탐방, 이주근로자 전도와 심방, 사역자 네트워크 결성 같은 실제 교육을 겸비하여 이주근로자 선교를 위한 기본적인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올해에는 교회 내 이주근로자 사역과 교회 밖 이주근로자 사역 비교, 불교권(중국, 태국)과 구교권(필리핀, 러시아) 이주근로자 이해와 사역, 유학생 사역에 관한 강의가 추가됐고 횃불트리니티 부학장 테레소 까지노(Tereso Casino) 목사와 위디국제선교회 선교사가 특별강사로 초청되어 각각 ‘세계이주근로자 선교의 실제’, 사역 간증을 전할 예정이다. 강사진은 김동화 선교사(GMF 법인대표), 홍광표 선교사(ATN 대표), 전철한 선교사(FAN 대표), 신재명 선교사(동두천 태국인교회) 이만석 선교사(한국이란인교회), 유해근 선교사(나섬공동체 대표), 폴김 선교사(온누리교회 M센터 담당), 문창선 목사 등이다.

위디국제선교회는 “훈련 중 단 한 사람의 이주근로자라도 지속적으로 교제하며 격려할 수 있는 사역자로 길러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선착순 25명을 모집하며 등록금은 20만원(1월 31일까지 등록할 경우 20% 할인)이다.

문의) 031-385-4680 www.withee.or.kr

이지희 기자 jhlee@chtoda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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