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2011.09.15] 신상목 기자

[미션라이프] “성경은 선교의 책이며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은 선교하는 하나님이다. 구약은 성부 하나님의 선교, 복음서는 성자 하나님의 선교, 사도행전은 성령 하나님의 선교, 서신서는 선교하는 교회, 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선교의 절정으로 성경이 모든 선교의 기초가 되는 것을 밝혀준다.”(이종윤 서울교회 원로목사)

“한국교회가 성장한 이유가 증조부(언더우드 선교사)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을 너무 자주 들어왔다. 그렇지 않다. 하나님이 한국에서 일하셨고 증조부모는 주님 사역의 일부가 되게 허락하신 것이다. 한국에 왔던 외국 선교사들을 신화화하는 것은 말씀의 핵심을 놓친 것이다.”(엘리자베스 언더우드 이스턴켄터키대 교수)

지난해 6월 말 국내외 선교학자 100명이 발표한 논문 중 일부분이다. 논문은 1910년 에든버러 세계선교사대회 100주년을 기념해 한국연합선교회(회장 이광순)가 개최한 ‘2010 한국대회’에서 발표됐다.

학술대회 형식으로 치러진 대회는 한국 교회 선교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성경에 근거한 건전한 선교신학을 수립, 현장 적용이 가능한 선교 방법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열렸다. 선교학자 100명이 작성한 100편의 논문이었다는 점에서 한국 선교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선교회는 이들 논문을 수정, 보완해 1년 만에 책으로 출간했다. 책 제목은 다소 길다. ‘1910년 에든버러 세계선교사대회 100주년 기념 2010 한국대회 논문집’으로 96편의 논문을 모았다.

회장인 이광순 주안대학원대학교 총장은 “세계에서 선교사를 두 번째로 많이 보내고 있는 한국교회는 이제 세계 선교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며 “논문집은 세계 복음화와 민족 복음화를 위해 연구하고 가르치는 학자들과 선교사, 선교에 비전을 갖고 준비하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책은 ‘에든버러 세계선교사대회의 회고와 전망’을 시작으로 ‘성경과 선교신학’ ‘선교와 타종교’ ‘선교와 현대사회’ ‘선교와 영적 지도력’ ‘선교와 교회·목회’ ‘한국 선교와 신학교육’ ‘문화와 사회변동’ ‘선교와 연합’ ‘한국교회와 세계 평화’ 등 10개 분야다.

‘에든버러 세계선교사대회의 회고와 전망’의 경우 100년 전 열렸던 에든버러 세계선교사대회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세계 선교를 위한 의미와 교훈을 찾았다. 풀러신학교 명예교수인 폴 피어슨 박사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신학대학교 얀 아리토낭 총장 등의 논문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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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2011.09.16] 신상목 기자

[미션라이프] 미국 국무부가 최근 ‘2010 국제 종교자유 연례보고서(7∼12월)’에서 밝힌 종교자유 ‘특별우려국(CPC)’의 종교자유 제한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한국교회의 기도가 요청되고 있다.

보고서가 발표한 CPC는 총 8개국으로 미얀마 중국 에리트레아 이란 북한 사우디아라비아 수단 우즈베키스탄 등이다. 이들 국가들은 2001년부터 CPC로 지정됐다.

미얀마는 어떠한 종교 활동이나 단체도 표현, 집회의 자유가 없다. 2007년 민주주의를 외치던 불교승려들은 아직까지 수감 중이다. 기독교 단체들은 새로운 교회를 세우거나 예배당 재건축을 위한 정부 허가를 받기가 까다롭다.

아프리카 에리트레아는 무슬림과 기독교인이 각각 절반을 차지하는 국가임에도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정부 차원에서 기독교인들에 대한 핍박과 체포, 구금 등이 이뤄지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6개월간 3000여명의 가정교회 목회자들이 재판없이 수감됐다. 종교적 이유로 수감된 재소자는 일반 재소자와 달리 장기 투옥 중이며 감옥에서도 배교 강요, 고문 등이 자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은 종교를 기반으로 한 차별정책을 시행 중이다. 시아파 무슬림이 아닌 모든 종교인들은 타깃이 되고 있다. 기독교를 비롯한 바하이교, 이슬람 수피즘, 유대교 등 소수 종교인들은 각종 차별을 경험해야 한다. 특히 고용과 교육, 주택 등에도 차별이 존재해 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중동 이슬람의 맹주인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이슬람 이외의 모든 종교 행위를 금한다. 이슬람 신정국가를 추구하는 사우디는 비무슬림이나 비수니파 무슬림 단체의 모임을 감시하며 성경 등 경전 소지도 금하고 있다. 소수 종교인들은 비밀리에 종교 활동을 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종교자유 제한 유형은 정부의 차별을 비롯해 극단주의, 신성모독법, 소수종교 핍박, 반유대주의, 무슬림 편견 등 6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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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10.08.26 신상목 기자)

로잔세계복음화운동 더글러스 버드셀 총재는 오는 10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3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세계 선교를 위해 소수 민족을 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버드셀 총재는 지난 24일 대회 홈페이지에 올린 메시지에서 “전 세계 소수 민족들은 일부에서 우려했던 것처럼 ‘문명의 충돌’을 발생시키는 것이 아니라 문화 간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그들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기회를 주는 존재”라고 말했다.

로잔운동이 소수 민족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이들이 다양한 인종, 문화적 배경 속에 섞여 살고 있기 때문이다. 즉 이중문화의 특성을 살려 복음의 확장을 꾀하자는 측면이다. 일부에서는 소수 민족이 민족 갈등의 원인이 된다고 주장하지만 충돌을 넘어 복음전파의 ‘전령’으로 삼자는 것이다.

버드셀 총재는 “이중문화를 가진 이들은 성경 역사에 영향을 미치며 문화 사이를 오갈 수 있었다”며 “하나님께서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이중문화 배경을 갖도록 예비하신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오늘날 교통과 기술의 발달로 소수 민족의 이동은 폭발적으로 늘었다. 버드셀 총재는 “호주의 인도인, 독일의 터키인, 서유럽의 아랍인과 아프리카인, 미국의 남미인 등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가교의 사람들을 만들고 있다”며 “소수 민족은 복음을 전파하고 지상명령을 수행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로잔복음화운동은 소수 민족과의 협력을 위한 5개 원칙도 발표했다. 배우려는 태도를 가지고 문화적 특징을 사역에 적응할 것. 사회적 필요를 채우고 소외된 분야를 찾을 것. 사역 초기부터 파송을 염두에 둘 것 등이다.

신상목 기자 smsh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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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주민 선교(The unreached-our neighbors)
문창선 목사(위디국제선교회 실무대표)

세계이주민 선교 지도에 따르면 전 세계에 움직이고 있는 한인 디아스포라를 포함한 전 세계 이주자들은 2억 명에 달한다. 우리나라에도 2009년 9월 출입국 외국인 정책본부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 203개국으로부터 120만이 넘는 외국인 이주자들이 정주와 비정주로 나뉘어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

 
이들은 여행이나 단기적인 방문을 제외한, 비정주(非定住)와 정주(定住)의 이주민들이다. 비정주는 주로 근로자 및 유학생들로 구성되며, 정주에 속한 자들은 영주권을 지니거나 국적 취득을 통해 체류하는 자들이다. 이들은 기독교 관점에서 볼 때 돈과 인력 드리고 성령의 흐름이라는 키워드에 부합되어, 선교에 있어서 중요한 통로이며 대상일 수 있는 자들이다. 더구나 그들의 모슬렘, 힌두, 불교 등의 종교성향은 체류지에서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이 부분을 우리는 결코 간과해서는 안된다.


디아스포라와 이주자

효과적인 선교를 말하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디아스포라일 것이다. 과거 초대교회 시대에 흩어진 유대인들(Diaspora)이 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우리는 알 수 있다. 그래서 전 세계로 진출한 한인 700만 명을 세계 선교를 위한 디아스포라라고 자신 있게 명명하고 선교의 전략적 자원으로 이해하고 있다. 더 나아가 전세계에는 1억 이상의 화교들이 흩어져 살고 있고, 인도계 디아스포라가 5천만, 필리핀계 디아스포라가 7백만, 일본계 디아스포라가 3백만 정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그들은 대부분 본국의 동족들보다 복음에 대해 더 열려있어서 전도와 선교의 측면에서 매우 전략적인 자원이다.


 
그런데 외국에 흩어진 한인들을 기독교 관점에서 디아스포라(Diaspora)라고 칭할 때, 국내에 유입된 외국인들을 이주자(The Migrant)로 표현할 수 있으며, 그들은 근로자, 유학생, 난민, 국제결혼자 및 동포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물론 그들도 우리가 한인 디아스포라에게 선교적 전략과 기대를 품는 것만큼이나 세계 선교를 위하여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원들이다.


 
정주와 비정주
최근 국내 이주자들을 ‘다문화 다가정’이라는 사회적 용어로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이 용어는 주로 국제결혼을 통해 국적을 취득하고 정주하는 25만 명의 이주자들에게 국한된 용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주자 전체를 사회적 이슈로만 정의하고 이해한다면, 이들을 통한 선교적 전략이나 성취는 어렵게 된다. 반면에 제한적 기간으로 국내에 머무는 근로자들이나 유핵생들은 비정주에 속하며 지속적이고 재생산적인 선교를 이루는 데 효과적인 인적자원이다.


 
그러므로 정주 이주민들은 지역교회의 전도 프로그램과 정착 프로그램으로 접근해야하며, 비정주 이주민들은 선교 전략과 교육 훈련 프로그램으로 접근해야 한다. 현재 60만에 가까운 외국인 근로자가 있으며, 자격별 외국인 근로자 체류현황을 보면 기존 3D 업종의 불루 칼라에서 화이트칼라로 그 취업 양상이 바뀌고 있음을 본다. 우리나라는 여전히 3D 업종을 기피하는 내국인들로 인해 외국인근로자의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해년 마다 증가하고 있는 유학생들과 원어민 교사를 향한 선교는 이주자 사역의 방향을 확대해야 할 당연한 이유가 되었다.


 
사도행전 11장 19절로 21절에 나타난 안디옥교회의 특징은 지역교회 및 사회 안에서 선교의 확장성을 나타내고 있다. 복음을 유대인에게만 전하던 것이 헬라인에게도 전하게 되면서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고 했다. 과연 안디옥교회는 정주든지 비정주든지 상관하지 않고 선교의 대상으로 여겼던 것이다.

역파송과 역선교


역파송은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선교지에서 만날 수 있던 사람들을 품안에서 만나 저들을 선교의 인적자원으로 사용하는 것이 역파송의 정의이다. 하지만 역파송이 가능하다면, 그들에 의해서 우리도 역선교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 과거 유럽이나 북미의 이주민들이 정착한 사회 안에서 종교의 민감한 대립이 존재하였고, 이주민들의 종교 성향이 체류지에 영향을 끼쳐 그 사회나 나라가 역선교 되는 일들을 보았다. 스페인이나 영국이 그러한 상황을 맞거나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는 대표적인 나라이다.


우리나라도 이 부분에서 안전지대는 아니다. 선교 현장에서 느끼고 확인하는 위기의 온도감은 생각보다 훨씬 더 높다. 각 종교의 한국 진출과 포교를 위한 첨병처럼 이주 근로자들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더구나 힌두, 이슬람국으로 부터의 유학생의 증가는 더욱 긴장하게 하는 부분이다. 국내 대학 안에는 많은 선교단체가 활동하고 있지만, 오히려 유학생들의 종교 활동에 캠퍼스가 심각하게 역선교 되어 지고 있다는 것이다.


교육 훈련의 필요
그동안 이주민들에 대한 교회나 선교계의 인식이 너무 더뎠다. 한국 교회가 주체가 되어 선교지에 ‘가는 것’이나 ‘보내는 것’에 대해서만 급급했고, 오히려 선교지에서 우리의 춤 안에 찾아온 ‘땅끝이웃’에 대하여 너무 소홀했다. 이것은 그들을 대상으로 하는 구제나 섬김 차원의 소홀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을 선교의 대상으로 여김과 선교의 동역자로 여기는 것에 대한 소홀함이다. 이것이 이주민들을 역파송하여 얻을 수 있는 효과적인 선교의 기회를 도리어 저들로 인해 역선교의 위기로 맞이하게 된 직접적인 이유이다.

 
국제결혼을 통해 코시안(Kosian) 자녀들의 수가 앞으로 2030년에는 3명당 1면 꼴인 170여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통계가 있다. 필자가 염려하는 것은 주로 외국인 배우자인 어머니를 통해 저들의 종교성향이 자연스럽게 자녀교육을 통해 전해진다는 사실이요. 이후에 한교(韓僑)사회 안에 다문화 가정으로 인한 다종교의 시대가 머지않아 이루어진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한국 교회는 이주 결혼자들에 대한 효과적인 전도와 복음적 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본다.
 
이에 교회과 선교계 모두 이들에 대한 분명한 선교적 인식과 동역에 대한 변화가 요구된다. 그러려면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이주자 선교 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 개인과 단체 또는 지역 교회가 전문적인 사역자들의 강의와 사역 나눔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효과적인 사역을 펼치도록 하여야 한다.

 
현재 이주자 포럼이 ‘나그네 신학’ 곧 ‘이주자 신학’을 정립하기 위해서 매년 열리고 있다. 또한 정보 공유와 연합을 위하여 국내의 이주자 선교를 감당하고 있는 단체들이 모여 이주자 선교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주자 선교 사역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통해 복음화 지수를 높일 사역자들을 교육 훈련하는 이주자 선교 훈련학교(MMTS/Migrant Mission Training School)가 매년 열리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위디국제선교회가 주관하며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선교한국이 협력하는 선교 훈련 프로그램으로서 이주자 선교의 전문성을 지닌 강사들과 사역자들이 16주 동안 강의와 사역을 나누며, 이 분야의 선교 사역에 관심이 있거나 참여를 할 사람들에게 실제적인 전략과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하면 이주자 선교에 대한 모든 정보와 실제적인 사역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아울러 이주민 선교 위탁 훈련(MMCS)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는데, 이주민 사역에 관심 있는 교회의 요청을 받아 그 교회의 선교부나 청년회 등, 이 사역을 감당할 부서, 기관 회원들을 대상으로 맞춤식의 교육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세계 이주자 선교


선교의 열정으로 가득한 한국 교회의 품 안으로 찾아온 이들은, 우리가 선교 현장에서 만나기를 원했던 다들로서, 대부분 모든 선교단체들이 집중하고 있는 지역, 소위 10/40창 지역 사람들이다. 이들에게 순수한 복음을 전하고 선교에 참여토록 자국인 선교사로 훈련시켜서, 그들의 본국이나, 자신들의 동포들이 많은 제 3국으로 역파송하여 사역을 감당케 할 때, 그들은 우리의 선교적 열정 이면에 있는 적잖은 어려움들을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다.

 
외국인 이주자들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 21개국에 2억 명 정도 체류하고 있다. 이들에 대하여 현지 교회나 선교 단체들의 선교활동이 미비하기 때문에, 그대로 방치되어 있어 현지의 종교에 영향을 받는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곳으로 한국에서 양육된 비정주 이주자 근로자 출신의 선교사들을 역파송하여, 제 3국에서도 효과적인 선교사역을 이룰 수 있다.

  문제는 선교단체와 사역자들의 전문성과 지속성의 결여로 네트워크가 허술하다. 정보 공유와 전문 훈련단체가 부족하며, 개 교회의 주관적인 사역에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역파송된 근로자 출신의 사역자들은 소위 ‘묻지마’식 선교를 하게 되며, 관리가 지속적이지 못할 때 정체성을 잃고 사라져 버린다.

 
역파송된 사역자의 중요한 가역 중의 하나는, 한국에 체류하던 이주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신앙 관리를 현지에서 하는 것이다. 따라서 한국에서의 사역 정보가 꾸준히 공급되어야 한다. 또한 사역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역파송 사역자에 대한 연장교육이 필요하다. 만일 이런 것이 지원되지 않는다면 쉽게 이단에 빠지거나 유명무실해질 수 있다.

 
역파송 전, 효과적인 사역을 위하여 현지 인프라를 구축하여야 하며, 역파송 후, 본부에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주어야 하며, 정기적인 순회를 통하여 사역의 진행 유무를 파악하고 협력하여야 한다.

 
성령의 역사와 자본 그리고 인력이 흘러가고 흘러오고 있다. 이런 흐름을 통해 이 시대에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있다고 본다. 세계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한국에는 이주자들이 150만 명 정도 체류하고 있는데, 이들을 통해 전 세계 21개국에 체류하고 있는 2억 명의 이주자에 대하여,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깨닫고 이들에 대한 선교적 접근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이주자 사역의 역사가 오래된 영국을 비롯한 유럽의 교회들이, 그동안 모슬렘 출신의 이주자를 위해 쉼터와 직업을 제공하는 구제 선교를 해왔지만 복음적 선교사역을 감당하지 못했다는 평가에 즈음하여, 결국 유럽의 기독교의 위기는 이주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교의 정책과 바업ㅂ에 무관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 같은 전철을 밟지 않고 이주자 선교에 대한 전략적인 접근을 통해 세계 선교 지원화에 성공함으로 세계 복음화의 지수를 높여야 할 것이다. 특히 비정주 출신 선교 사역자를 양성, 역파송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인 전략이다. 한국 교회는 비정주 이주자에 대한 복음화에 더욱 힘써야 한다. 그들을 사역자로 양성하여 선교지로 역파송한다면 한국 교회가 세계 이주 근로자 선교의 기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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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A 위기관리국 노성경 연구원입니다.

주간 테러정보와 저희 위기관리 훈련 안내를 드립니다.

위기관련 정보는 kwma.org 홈페이지에 update 되오니 확인바랍니다.

 

 

5.16(토) 파키스탄 북서변경주 수도 Peshawar에서 2건의 폭탄 테러가 발생해, 14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부상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동 테러는 스왓지역에서 파키스탄 정부의 탈레반에 대한 군사 작전 전개 후 최초로 발생한 테러로서,

추후 이슬라마바드 등 대도시에서 정부의 군 작전을 완화시키려는 목적의 유사한 테러가 발생할 것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은 현재 전지역이 여행경보 3단계이며, 최근 테러 위협 등으로 치안상태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주간 테러·안전 정보

 

 

 

 사하라 인접국 : 알카에다마그렙지부(AQIM)의 외국인 납치 우려

 

  o 알제리·말리 등 사하라 4개국은 사하라 사막지역에서 AQIM의 외국인

     납치 등 테러활동이 빈발하자 대대적인 소탕작전을 추진중

     * AQIM은 08년 이후 캐나다·독일 등 외국인 8명을 납치, 6명 석방·2명 억류중

 

  o 이에 서방국들은 AQIM이 소탕작전에 대비 방패막이로 사용하기 위해

     외국인을 추가 납치할 가능성을 우려, 자국민 보호활동 강화

 

 

 차드 : 내전 재발로 치안정세 악화

 

  o 데비 대통령의 차별 대우에 반발한 反정부 무장세력들이 지난해 수도

     은자메나 공격(08.2)에 이어 재차 수도 점령을 목표로 진격 개시(5.4)

 

  o 정부군의 반격으로 반군들은 수단 인근 국경지역으로 후퇴(5.11)하였으나

     對정부 공격을 지속 공언하고 있어 내전 재발 가능성 다분

     * 5.7 수단 국경 '고즈 베이다'에서 정부군-반군간 교전으로 170여명 사상

 

 

 기타 여행유의 지역

 

  o 필리핀 : '아부사야프그룹'(ASG)이 남부 술루州에서 이탈리아인 적십자사

     직원을 인질로 억류(1.15)한 가운데 인질 수색작전 중이던 경찰과 교전

     (5.12)을 벌이는 등 치안상황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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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반드시 확인 부탁드립니다.
 
파키스탄 : 탈레반의 對정부 공격 재개로 테러피해 우려



o 탈레반은 근거지인 북서변경주 일대에 대한 정부의 소탕작전에 반발,

평화협정(2.16 체결)을 파기하고 對정부 공격 재개 선언(5.3)



o 이후 북서변경주에서 정부관리를 살해(5.3)하고 軍트럭을 공격(5.4)하는

등 공세를 강화하고 있어 현지 진출 우리기업 등의 테러피해가 우려





알제리 : 알카에다 마그렙지부(AQIM)에 의한 테러 지속



o 부테플리카 대통령의 3選 성공(4.10) 이후 북부 카빌리(4.28), 아인데플라

(4.30)에서 AQIM의 對정부 폭탄테러로 경찰 10여명 사상

* AQIM은 성명을 통해 4월중 31건의 공격을 자행, 군·경 60여명이 사상

하였다고 주장(4.30)



o 특히 수도 알제 인근 부메르데스에서 AQIM의 무장공격(5.2)으로 경찰 2명이

사망하는 등 테러위협이 수도권으로 확산되는 양상



ㅁ 기타 여행유의 지역



o 레바논 : 이슬람 테러단체 '헤즈볼라'가 반기문 UN사무총장이 親서방·親이스

라엘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비난(5.1)함에 따라 反韓 감정에 기인한 한국인

대상 테러위협 증가 예상





o 태국 : '크루세사원 사건' 5주년을 맞아 파타니·얄라주에서 이슬람 분리주의

세력의 테러(4.27~28)로 10명이 사망하는 등 남부지역 테러정세 악화

* 크루세사원 사건 : '04.4.28 파타니주 '크루세' 사원을 점거한 이슬람 분리

주의 세력에 대한 정부군의 유혈진압으로 무슬림 32명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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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WMA 위기관리국 연구원 노성경입니다.

태국(파타야)이 비상상태 해제 후 평온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주간 테러 정보를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도 : 총선(4.16~5.13) 기간 중 반군에 의한 테러사건 빈발



o 총선이 진행중인 인도에서는 자르칸드·카슈미르 등지에서 마오이스트·

분리주의 반군의 폭탄테러 및 무장공격으로 30여명이 사망(4.16~22)

* 총선은 4.16·23·30, 5.7·13 등 지역별로 5차례에 걸쳐 실시



o 이어 2차 투표일(4.23)에도 비하르와 아삼에서 9명이 사망하는 등 남은

총선기간까지 반군들의 선거방해 테러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볼리비아 : 극우·분리주의 세력에 의한 치안 불안 심화



o 모랄레스 대통령 주도의 개헌(1.25) 이후 산타크루스 등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우파성향의 지방정부가 분리독립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o 최근 지방정부 관료 습격(3.26) 및 대통령 암살 기도범들이 체포·사살(4.16)

되는 등 극우·분리주의 세력에 의한 테러위협이 증가



ㅁ 기타 여행유의 지역



o 태국 : '크루세사원 사건' 5주년을 맞아 파타니·얄라주에서 이슬람 분리주의

세력의 테러(4.27~28)로 10명이 사망하는 등 남부지역 테러정세 악화

* 크루세사원 사건 : '04.4.28 파타니주 '크루세' 사원을 점거한 이슬람 분리

주의 세력에 대한 정부군의 유혈진압으로 무슬림 32명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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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리며 섬기시는 사역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2. 외교부는 2009.04.10 부로 아래와 같이 태국(방콕, 파타야)의 여행경보단계를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기존 1단계 : 여행유의 -> 2단계 : 여행자제 )

 

3. 3월 26일(목)친탁신세력(UDD)주도로 시작된 반정부시위가 정부청사, 로얄광장, 프렘왕실추밀원고문 사저 등에서 16일째 지속

- 시위대는 총리 및 추밀원고문 사퇴, 조기총선 실시 등 요구

* 4.8(수) 시위 참가자 규모 약 10만명 추산

 

4. 귀 단체 선교사들의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도록 협조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여행을 계획중인 분들은 가급적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5. 만일 현지 선교사에게 피해가 있을 경우는 KWMA 위기관리국으로 상황을 알려주시기 바라며 선교사 안전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사단

법인

한국세계선교협의회

대표회장 박종순 목사

사무총장 강승삼 목사

( 직 인 생 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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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0세대의 전문성과 경험을 선교에 활용하기 위한 '시니어선교한국 2009대회'가 오는 5월3일부터 5일까지 서울 남서울교회(이철 목사)와 신반포교회(홍문수 목사)에서 열린다.

시니어선교한국(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은 27일 반포동 남서울교회에서 사전 설명회인 '프리 컨설테이션'을 갖고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시니어선교한국 대회의 특징과 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 단체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교를 희망하는 40∼80세대들에게 선교 비전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선교 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선교한국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선교한국'이 한국교회 젊은이들에게 선교 비전을 심어주고 있다면, '시니어선교한국'은 다양한 인생 경험을 가진 시니어 세대에게 선교 사명을 갖게 함으로써 선교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종훈 상임총무는 "최근 선교는 과거의 지리적 개념을 넘어 사역적 개념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다양한 삶의 경험을 가진 교회의 중직자들이 어떻게 하면 더 쉽게 선교에 접근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이번 대회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대회에서는 시니어 세대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야를 특별 주제로 정하고 전문가들과 선교단체들이 도움을 주기로 했다.

특별 주제는 비즈니스, 국내 외국인, 섬김 및 지원 등의 세 분야로 중국 옌볜과기대 조원상 교수, 위디선교회 문창선 목사, MOM선교회 최순자 박사 등이 각각 강의와 상담을 맡는다. 또 40개의 선택식 강좌도 개설해 예비 선교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도 소개한다.

선교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존 선교사들과 시니어 선교사 간의 협력에 대한 논의도 나왔다. 선교 현장에는 상대적으로 나이가 젊은 전문 선교사와 나이가 많은 초보 선교사 간의 갭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강승삼 사무총장은 "선교사 간 연령과 전문성 차이로 인한 태도 문제를 다루는 것도 시니어선교한국대회의 주요 사안"이라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 모든 세대가 협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니어선교한국은 이번 선교 대회 이후 시니어선교학교(6월 말)와 비즈니스선교학교(가을) 등을 준비하고 있다.

김상복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선교 사역을 위해 젊은이와 시니어 세대 모두를 사용하고 계신다"며 "교회의 선교 자원과 선교단체의 전문성이 만나 하나님의 선교를 이뤄가자"고 덧붙였다.

신상목 기자 smsh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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